“서비스 제대로 못받았다”며 마사지 업소에서 행패
2019년 03월 25일(월) 00:00 가가
○…서비스(?)를 확실히 받지 못했다며 마사지 업소에서 행패를 부린 40대가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경찰서행.
○…24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43)씨는 이날 새벽 2시께 광주시 광산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업주와 다툰 뒤, 카운터에 놓인 화분을 손으로 밀어 뜨려 깨뜨리고 고함을 지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이날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카운터 앞에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며 항의를 하다 홧김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관계자는 “술이 덜 깨 A씨를 귀가조치 시켰지만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24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43)씨는 이날 새벽 2시께 광주시 광산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업주와 다툰 뒤, 카운터에 놓인 화분을 손으로 밀어 뜨려 깨뜨리고 고함을 지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이날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카운터 앞에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며 항의를 하다 홧김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관계자는 “술이 덜 깨 A씨를 귀가조치 시켰지만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