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줄 알고…단속 경찰에 성매매 알선한 마사지 업주
2019년 03월 13일(수) 00:00 가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다 붙잡힌 50대 마사지 업소 업주에게 벌금형이 선고.
○…12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판사 박남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6일 오후 8시30분께 전남 한 지역 상가 4층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에서 손님을 가장해 성매매 단속을 벌이던 경찰에게 마사지와 성매매를 대가로 14만원을 요구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59)씨에게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는 것.
○…박남준 판사는 “A 씨가 성매매 알선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12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판사 박남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6일 오후 8시30분께 전남 한 지역 상가 4층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에서 손님을 가장해 성매매 단속을 벌이던 경찰에게 마사지와 성매매를 대가로 14만원을 요구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59)씨에게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는 것.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