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도 ‘섬 수석전시관’ 6월 개관 순조
양산해수욕장 인근 446㎡ 규모 33억 투입 30% 공정률
2019년 01월 25일(금) 00:00
신안군은 자은도에 신축공사가 추진 중인 ‘신안 섬 수석 전시관’<조감도>이 오는 6월 말 개관을 목표로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전시관은 드넓은 백사장과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자은 양산해수욕장’ 인근 9000㎡ 부지에 446㎡ 규모로 총 3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시관은 신안 다도해를 모티브로 한 상징적인 공간 구성은 물론 쉽고 재미있게 수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스토리로 구성되며,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첨단 디지털매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수석의 역사와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전시체험을 활성화해 관람객들이 수석의 예술적 즐거움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 곳에 자체 보유한 700여 점의 수석 이외에 전시할 작품 기증자를 찾고 있다. 기증된 수석 작품은 기증자명의 전시공간과 취지를 동판에 새겨 영구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자은도는 국내에서 12번째로 큰 섬이며 오는 3월 천사대교가 개통되면 목포시내에서 1시간 이내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면서 “수석전시관은 관광객들이 찾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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