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억울” 단골카페서 난동
2018년 12월 05일(수) 00:00 가가
○…단골 카페에서 음료수 절도범으로 몰린 40대가 무혐의로 풀려난 후 해당 카페를 찾아가 난동을 부려 경찰서행.
○…4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41)씨는 지난 3일 밤 10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모 카페 안에서 종업원 B(26)씨를 폭행할 듯 위협하고 욕설을 하는 등 15분에 걸쳐 영업을 방해했다는 것.
○…A씨는 지난 1일 해당 카페에서 음료수를 훔친 혐의로 신고 당해 CC-TV 분석 끝에 무혐의가 나왔는데, 경찰에서 “어떻게 단골 고객을 도둑으로 만들 수 있느냐. 억울하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r
○…4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41)씨는 지난 3일 밤 10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모 카페 안에서 종업원 B(26)씨를 폭행할 듯 위협하고 욕설을 하는 등 15분에 걸쳐 영업을 방해했다는 것.
○…A씨는 지난 1일 해당 카페에서 음료수를 훔친 혐의로 신고 당해 CC-TV 분석 끝에 무혐의가 나왔는데, 경찰에서 “어떻게 단골 고객을 도둑으로 만들 수 있느냐. 억울하고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