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여성단체 지도자‘여성친화도시 조성’ 선포
2018년 12월 03일(월) 00:00 가가
영암군은 최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2018년 여성단체 지도자 워크숍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선포했다.<사진>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정립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여성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여성지도자 150명이 참석했으며 황인섭 부군수와 조정기 군의회 의장, 우승희 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워크숍에서 황인섭 부군수는 “여성단체 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안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정립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여성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여성지도자 150명이 참석했으며 황인섭 부군수와 조정기 군의회 의장, 우승희 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