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주민참여숲 조성사업 완료
2018년 05월 21일(월) 00:00 가가
석포·명당문화·오복마을 5740 그루 나무 심어
학산 석포마을 주민들이 주민참여숲 조성사업에 참가해 나무를 심고 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은 학산면 석포마을과 도포면 명당문화마을·삼호읍 오복마을에 추진한 주민참여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들 마을에는 총 2535㎡에 이팝나무와 배롱나무, 영산홍 등 57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영암군의 민간주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가는 범군민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조성된 마을숲은 주민들의 숲 쉼터가 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을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관리해 나갈 계획”이며“많은 마을에서 관심을 갖고 앞으로 7월 중 있을 공모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들 마을에는 총 2535㎡에 이팝나무와 배롱나무, 영산홍 등 57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영암군의 민간주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가는 범군민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조성된 마을숲은 주민들의 숲 쉼터가 되고 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