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슈퍼마켓서 벌 습격 … 장 보던 여성 쏘여 응급실행
2017년 07월 21일(금) 00:00 가가
○…광주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던 40대 여성이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여 응급실행.
○…20일 롯데슈퍼 등에 따르면 주부 황모(49)씨는 이날 오후 12시10분께 광주시 남구 진월동 롯데슈퍼 1층 의류매장에서 양말을 구입하려던 중 갑자기 날아든 벌에 귓불을 쏘인 뒤 온몸에 발진·발열·호흡곤란 증세 등을 호소해 광주 모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는 것.
○…황씨는 현재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얘기를 듣고 광주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데, 롯데슈퍼 측은 “매장 안에 벌집은 없었다. 피해자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가 사과했다”고 설명.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20일 롯데슈퍼 등에 따르면 주부 황모(49)씨는 이날 오후 12시10분께 광주시 남구 진월동 롯데슈퍼 1층 의류매장에서 양말을 구입하려던 중 갑자기 날아든 벌에 귓불을 쏘인 뒤 온몸에 발진·발열·호흡곤란 증세 등을 호소해 광주 모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는 것.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