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시니어바둑리그 … 영암월출산팀 1위 올라서
2016년 05월 30일(월) 00:00 가가
최근 영암한옥호텔인 영산재에서 한국기원 주최로 2016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9라운드 영암 월출산팀과 인천 예림도어팀이 대국을 펼쳤다. 홈팀인 영암월출산팀이 2대 1로 승리하면서 리그 1위에 올라섰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지난 3월 창단한 시니어리그 영암 월출산팀은 전도평 영암군수가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영암군은 바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니어바둑팀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최, 조훈현 기념관 건립을 비롯한 바둑박물관 건립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한편 지난 3월 창단한 시니어리그 영암 월출산팀은 전도평 영암군수가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영암군은 바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니어바둑팀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최, 조훈현 기념관 건립을 비롯한 바둑박물관 건립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