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우체국 사랑의 연탄·이불 나눔 봉사
2015년 11월 30일(월) 00:00 가가
독거노인 등에 온정 전달
보성우체국과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최근 보성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보성군은 29일 “‘보성우체국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 봉사활동에는 보성우체국 이종천 국장을 비롯한 직원 12명과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4명이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18가구에 따뜻한 극세사 이불 16채와 연탄 700장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종천 보성우체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성우체국은 보성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내달 초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4가구에 겨울이불과 조끼 등이 들어있는 1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 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올해 겨울 봉사활동에는 보성우체국 이종천 국장을 비롯한 직원 12명과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4명이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18가구에 따뜻한 극세사 이불 16채와 연탄 700장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종천 보성우체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