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피해 돕기 모금 영암 공직자 932만원 전달
2015년 06월 26일(금) 00:00 가가
영암군 공직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영암군은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932만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군 산하 전 공직자들은 대지진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탁식에 앞서 영암군에 2015 나눔캠페인 우수군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영암군은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932만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군 산하 전 공직자들은 대지진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