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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과 1억 - 김여울 체육부 차장
시인과 가수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중략)/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가수 이소라가 부른 ‘바람이 분다’가 언젠가 ‘시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로 선정됐다...
옹고집 - 김대성 제2사회부장
고집쟁이를 일컫는 말 중에 최고는 ‘옹고집(翁固執)’이다. 늙은이 옹(翁)과 고집(固執)의 조합으로 흔히 남자 노인들을 깎아내리는 말로 사용한다. 고집이 센 사람을 옹고집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그 어원이 된 ‘옹고...
남병철 크레이터 - 송기동 예향부장
“…보내주신 합죽선인 절삽은 남다른 관심이 있지 않으면 어떻게 여기까지 미치오리까. 도깨비 불빛을 이웃한 거칠고 적막한 ‘귀린황적’(鬼燐荒寂)한 속에서 반갑게 받고 보니 감격스러움 더할 나위 없습니다.” 미술사학자...
사도광산 - 박성천 문화부장
지난달 일본 니가타현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1500여 명이 강제동원돼 노역을 했던 통한의 역사 현장이다. 당초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 유산 시기를 16∼19세기인 에도시대로 ...
작심 발언 - 김여울 체육부 차장
각본 없는 드라마가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다. 2024 파리 올림픽이 지난 12일 폐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인 14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금 5개, 종합 ...
펫로스 증후군 - 이보람 예향부 차장
가족 다섯이 함께 살고 있다. 가족 구성원 중에는 사람이 아닌 동물도 포함돼 있다. 올해로 여덟 살이 된 반려견 ‘사랑’이다. “언제부터 동물이 가족이 되었냐”는 부정적인 시선도 여전하지만 누가 뭐래도 사랑이는 우리...
사면의 정치학 - 김지을 정치부 부장
사면법은 정부조직법(1948년 7월)에 이어 제정·시행된 대한민국 ‘2호’ 법률이다. 법률 제정 이유에 ‘조국의 광복과 정부수립에 맞추어 현재 각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2만명의 죄수를 사면함으로써 조국광복의 기쁨을 ...
올림픽 유산 - 윤영기 사회·체육담당 부국장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 참가를 위해 제작한 페넌트(Pennant)와 후원권은 등록문화재(제490호)로 등재돼 있다. 선수단이 대회장에 가져간 페넌트는 세계에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태극기를 알렸다. 삼각형 페넌...
듣기평가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1987년, 광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는 알파벳을 간신히 뗀 까까머리 중1 학생들이 영어 듣기평가를 받고는 했다. 신생 학교가 빠르게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잦은 매타작이었고, 도대체 무슨 말인지 구분도 힘든 영어 듣...
추억의 문고본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빛깔 있는 책들’, ‘범우문고’, ‘시공디스커버리 총서’ 등 학창 시절 한 두 권 사서 모았던 문고본을 보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소설, 에세이뿐 아니라 폭넓은 주제를 다룬 다양한 스펙트럼과 함께 부담없는 가격...
감자 vs 고구마 - 김대성 제2사회부장
감자와 고구마는 시쳇말로 짜장과 짬뽕처럼 쌍으로 묶여 다니는 농작물이다. 식물 계보 상 이웃사촌 정도로 보여서인지 이름부터 혼용해 사용됐다. 지역에 따라 감자를 고구마로, 고구마가 감자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감자는...
금빛 총·칼·활 - 송기동 예향부장
“긴장하면 주변 소리가 더 잘 들린다. 나를 위해서 동료들이 저렇게 열심히 응원해주는구나 싶어서 힘이 났다. 그래서 더 열심히 쐈다.”(사격 양지인) “개인전 때와 비슷하게 ‘넌 최고야’라는 말이 (단체전에서도) ...
매미 - 박성천 문화부장
한여름 이맘때 자주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 가운데 하나가 매미 울음소리다. 예전과 달리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요즘에는 방충망에 달라 붙여 고음을 뿜어내는 매미를 보기도 한다. 한적한 시골길이나 도심 공원에서 울려...
편견 - 김여울 체육부 차장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지네딘 지단이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영원한 ‘중원 사령관’의 등장은 당연해 보였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 프랑스하면 ‘아트 사...
잠 못 드는 밤 - 윤현석 경제·행정 부국장
연일 잠 못 드는 밤이다. 열대야에 습기까지 있어 흐르는 땀으로 새벽에 잠이 깼다. 다시 잠들기까지 한 시간 이상이 걸렸다. 며칠 전에는 무심코 반팔 티셔츠만 입고 나갔더니 팔뚝이 따가웠다. 이제 햇볕을 직접 맞으면...
방학 유감 - 이보람 예향부 차장
“독박육아에 독박살림까지 벌써 몸살이 온 것 같아요”, “애들 종일 먹을 것 준비해놓고 출근하려니 정작 내 휴식은 어디에서 찾나요.” 엄마들의 두려움 섞인 한숨소리가 시작됐다. 방학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한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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