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대낮에도 적발되는 음주운전자…줄지 않는 건수
2025년 11월 07일(금) 17:10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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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 5개구에서 실시한 주간단속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1명이었으며, 32명이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 통보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일 서울 동대문역 인근에서는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던 30대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어머니가 숨지고 30대 딸이 크게 다쳤습니다.
음주운전 건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광주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2020년 4327건, 2021년 4031건, 2022년 4403건, 2023년 4581건, 2024년 3853건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2020년 5709건, 2021년 5583건, 2022년 5722건, 2023년 6574건, 2024년 6124건이 적발됐습니다.
http://kwangju.co.kr/article.php?aid=1762425900791600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