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전통시장서 추석 장보기 행사
2024년 09월 09일(월) 20:27 가가
상인 격려·애로사항 청취
김영록 전남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남 전통시장을 돌며 장을 보며 상인들과 만난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9일 영광터미널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벌인 것을 시작으로 광양시장(11일 오전 11시)~화순 고인돌시장(13일 오전 10시) 등을 잇따라 찾아 상인들과 만나는 명절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김 지사는 영광터미널시장에서 물가관리와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하고 번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그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9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9일 영광터미널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벌인 것을 시작으로 광양시장(11일 오전 11시)~화순 고인돌시장(13일 오전 10시) 등을 잇따라 찾아 상인들과 만나는 명절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그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