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목포시지부(회장 박영길)는 지난 15일 목포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목포시 예선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독서 생활화 운동을 통한 시민 문화 소양 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의 시상식에는 문고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 독후감 단체부 3팀(9명), 개인부 13명, 편지글 부문 7명 등 총 2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영길 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민과 청소년들이 공모에 참여하여 독서의 올바른 습관과 생활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