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장애인의 날’ 영화관람 행사
2022년 04월 20일(수) 19:35 가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20일 ‘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충열 광주수완점장은 우수 봉사자로 선정돼 광산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중증 장애인 가정 50여 명은 이날 배우 김영옥 주연 ‘말임씨를 부탁해’를 롯데시네마 광주수완점에서 관람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지난 2016년 4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봉사를 펼치고 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과 생활용품 지원, 음식 나눔 등이 대표적 봉사활동이다.
이충열 점장은 “오랜만에 외출한 중증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행사는 광주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충열 광주수완점장은 우수 봉사자로 선정돼 광산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지난 2016년 4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봉사를 펼치고 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과 생활용품 지원, 음식 나눔 등이 대표적 봉사활동이다.
이충열 점장은 “오랜만에 외출한 중증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