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늘어선 ‘눈보라 속 코로나 검사 행렬’…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2022년 03월 23일(수) 20:20
김진수 차장
광주일보 사진부 김진수 차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선정하는 제23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제23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광주일보 김진수 차장의 ‘눈보라 속 코로나 검사 행렬’.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수상작은 ‘눈보라 속 코로나 검사 행렬’로, 코로나19 감염증 일일 확진자 수가 9만 여명에 이르던 지난 2월 16일 광주시청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PCR 검사장에서 눈발이 내리는 중에도 검사를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선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의 심사를 통해 지난 2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 수상작을 선정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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