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덕동에 ‘하나금융그룹 41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2021년 10월 28일(목) 15:55 가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41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 28일 광주 유덕동에 문을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광주시 서구 유덕동에서 ‘광주 서구 유덕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하나금융이 지난 2018년 5월부터 추진한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이다.
1996년에 준공된 이 어린이집은 이번 신축을 통해 보육실 5개, 교구실, 옥상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연면적 747.60㎡·지상 3층 규모로, 친환경 자재를 이용하고 모서리 곡선 처리, 손끼임 방지 등 아이들 안전을 감안했다.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로 양질의 국공립보육시설이 늘어나면서 육아 부담이 줄고 일·가정 양립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광주시 서구 유덕동에서 ‘광주 서구 유덕 하나어린이집’ 개원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하나금융이 지난 2018년 5월부터 추진한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이다.
연면적 747.60㎡·지상 3층 규모로, 친환경 자재를 이용하고 모서리 곡선 처리, 손끼임 방지 등 아이들 안전을 감안했다.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로 양질의 국공립보육시설이 늘어나면서 육아 부담이 줄고 일·가정 양립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