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생활체육 동호인 한마당 열린다
제31회 광주시민체육대회 9~10일 13개 경기장서 개최
14개 종목별 경기 등 2500여명 참가 건강 다지고 화합 도모
2019년 11월 08일(금) 04:50

‘시민화합 한마당’인 광주시민체육대회가 9일 개막한다. 지난해 열린 대회의 배구 경기.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는 9~10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빛고을체육관, 보라매축구장, 동림다목적체육관 등 13개 경기장에서 ‘제31회 광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다.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구 체육회와 종목 단체가 주관하는 시민체육대회에는 검도, 게이트볼, 농구 등 14개 종목별 경기와 2인3각, 단체줄넘기 등 구별 화합 경기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생활체육 동호인 25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부터는 엘리트 선수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일부 종목의 요강을 변경하는 등 문호를 넓혔다. 육상은 400m릴레이와 800m릴레이에, 배드민턴은 혼합복식에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함께 출전할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체육회 통합 이후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민 생활체육대회로, 또다시 시민체육대회로 거듭 발전해 가고 있다”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광주가 세운 역대 최고의 성과에 이어 시민 체전도 잘 준비해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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