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서 성기 들먹이며 행패 부린 만취 男
2019년 03월 11일(월) 00:00 가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남녀 성기 명칭을 들먹이며 행패부린 40대 만취 남이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경찰서행.
○…10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44)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55분께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행정복지센터 1층 사무실에서 민원인 B(여·46)씨 등에게 “여자는 ○○고, 남자는 ○○다”라고 말하며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는 것.
○…A씨는 이날 민원인 등 20여명이 있는 사무실에서 남녀 성기를 지칭하는 말을 하고 “이게 왜 잘못된 말이냐”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관계자는 “술이 덜 깨 A씨를 귀가조치 시켰지만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10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44)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55분께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행정복지센터 1층 사무실에서 민원인 B(여·46)씨 등에게 “여자는 ○○고, 남자는 ○○다”라고 말하며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는 것.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