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름돈 100원에…택시기사 폭행
2019년 02월 26일(화) 00:00 가가
○…거스름돈 100원을 늦게 거슬러준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운 50대가 경찰서행.
○…25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53)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50분께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한 약국 앞 노상에서 택시기사의 배를 손으로 한 차례 찌르고 발로 걷어찰 듯 위협했다는 것.
○…A씨는 경찰조사에서 택시비 4900원을 지불하기 위해 5000원을 냈는데, 잔돈을 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는데,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A씨와 택시기사 사이에 택시비 계산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25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53)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50분께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한 약국 앞 노상에서 택시기사의 배를 손으로 한 차례 찌르고 발로 걷어찰 듯 위협했다는 것.
○…A씨는 경찰조사에서 택시비 4900원을 지불하기 위해 5000원을 냈는데, 잔돈을 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는데,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A씨와 택시기사 사이에 택시비 계산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