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왔다 ”속이고 지갑 슬쩍
2019년 02월 12일(화) 00:00 가가
○…‘아파트를 보러 왔다’며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방문해 절도행각을 펼친 30대가 철창행.
○…1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모(36)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후 5시 35분께 광주시 북구 모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방문해 공인중개사 서모(여·55)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서씨의 가방에서 현금 20만원이 든 100원 상당의 루이비통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이미 광주 서구와 영암 일대에서 위장취업 등을 통해 3차례나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검찰의 형집행장까지 발부된 사실도 드러났는데, 이씨는 경찰에서 “생활비와 유흥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11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모(36)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후 5시 35분께 광주시 북구 모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방문해 공인중개사 서모(여·55)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서씨의 가방에서 현금 20만원이 든 100원 상당의 루이비통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