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입구 주차 물의 50대 여성 경찰 조사…“주민에게 미안”
2018년 09월 06일(목) 00:00 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승용차로 고의로 막아 물의를 빚은 50대 여성이 경찰서행.
○…5일 인천 연수경찰에 따르면 이날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여·51)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3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캠리 승용차로 막아 주민들을 불편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그는 아파트 관계자가 자신의 승용차 앞 유리에 주차금지 스티커를 부착한 것에 화가 나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고의로 막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주민에게도 미안하다고 진술했다”면서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 /연합뉴스
○…5일 인천 연수경찰에 따르면 이날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여·51)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3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캠리 승용차로 막아 주민들을 불편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