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전기차 화재, 배터리가 알아서 신고한다
2025년 04월 20일(일) 18:10
국토교통부가 21일부터 전기차 화재 징후 발생 시 자동으로 소방서에 신고되고 소방차가 실시간 출동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차·기아·BMW 등 4만여 대가 대상이며,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이상을 감지 시 119에 자동 신고된다.

/글·그래픽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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