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보건소 독거노인 치매예방 교육
2018년 04월 30일(월) 00:00 가가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자활센터에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의미로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주변에 정보 알리기 등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에게 치매환자의 증상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법들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고 이를 통해 가까이 있는 부모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줄 것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보건소는 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선별검진과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의미로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주변에 정보 알리기 등을 수행한다.
보건소는 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선별검진과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