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삼호지구대 ‘스크린 미러링’ 활용 범죄예방 교육
2018년 03월 19일(월) 00:00 가가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지구대장 김용환)가 ‘스크린 미러링(휴대전화와 TV를 연결하는 기술)’을 활용한 동영상으로 노인보호와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있다.<사진>
18일 삼호지구대에 따르면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범죄를 바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민안전과 범죄예방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홍보영상을 휴대전화 등에 저장해 가지고 다니며 마을회관에 설치된 TV와 연결해 교육을 진행해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김용환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장은 “주민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영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18일 삼호지구대에 따르면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범죄를 바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민안전과 범죄예방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김용환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장은 “주민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영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