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지원... 전기료 최대 25만원
2025년 06월 26일(목) 21:05 가가
전남도는 26일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착한가격업소 400곳으로 업소당 25만원 한도에서 전기요금을 페이백(사후 환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업소는 올해 납부한 전기요금 영수증을 첨부해 해당 시·군에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전기요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식당, 미용실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다.
전남도내 착한가격업소는 549곳으로 전남도는 올해 말까지 50곳을 추가 발굴해 599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와함꼐 착한가격업소의 홍보 강화 및 맞춤형 지원 확대로 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지원 대상은 도내 착한가격업소 400곳으로 업소당 25만원 한도에서 전기요금을 페이백(사후 환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업소는 올해 납부한 전기요금 영수증을 첨부해 해당 시·군에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식당, 미용실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다.
전남도내 착한가격업소는 549곳으로 전남도는 올해 말까지 50곳을 추가 발굴해 599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와함꼐 착한가격업소의 홍보 강화 및 맞춤형 지원 확대로 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