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김규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
2025년 06월 26일(목) 17:1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배우 김규리에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 ‘신명’의 주연 배우 김규리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규리는 깊은 감성과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수묵의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규리는 홍보대사 위촉으로, 수묵비엔날레 국내외 홍보는 물론 전남의 예술 자산과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사회적 이슈에 용기 있게 목소리를 내는 모습에서 예술인으로서 진정성과 신념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윤재갑 총감독과 협력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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