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2025년 06월 24일(화) 18:44 가가
전남신보 등 4개 기관 참여
전남도는 24일 목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종소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지역 기업들에게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테크노파크, 삼성전자, 4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들은 차례로 올해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올해 바뀐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인력 지원 등 사업을 소개하면서 이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위한 신용보증·특례보증·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 등을 안내해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기업들의 R&D 강화을 위한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안내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 관계자는 “설명회가 지역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정보와 기업 맞춤형 지원이 현장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지역 기업들에게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테크노파크, 삼성전자,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위한 신용보증·특례보증·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 등을 안내해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기업들의 R&D 강화을 위한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안내로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