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산이정원에서 즐겨보세요
2024년 12월 11일(수) 17:40 가가
해남군 산이면 산이정원이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야간 개장을 통해 별빛 가득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넓은 정원을 거닐며 겨울의 낭만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정원측 설명이다. 정원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포토존도 설치했고 정원 내 산이갤러리에서는 캔들 전시회도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21~22일에는 사전 예약자를 중심으로 캔들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산이정원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산이정원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이정원에서 특별한 겨울 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이정원은 ‘산(자연)이 곧 정원이 된다’는 의미로,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갤러리가든 ▲사막의 정원 ▲나비의 숲 ▲산이폭포▲날씨사냥군의 정원 ▲생명의 나무 ▲소리의 정원 ▲거미의숲 등의 테마로 꾸며졌다. 보성그룹이 솔라시도에 조성하는 9개의 정원 중 태양의 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됐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야간 개장을 통해 별빛 가득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넓은 정원을 거닐며 겨울의 낭만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정원측 설명이다. 정원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포토존도 설치했고 정원 내 산이갤러리에서는 캔들 전시회도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21~22일에는 사전 예약자를 중심으로 캔들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산이정원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산이정원은 ‘산(자연)이 곧 정원이 된다’는 의미로,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갤러리가든 ▲사막의 정원 ▲나비의 숲 ▲산이폭포▲날씨사냥군의 정원 ▲생명의 나무 ▲소리의 정원 ▲거미의숲 등의 테마로 꾸며졌다. 보성그룹이 솔라시도에 조성하는 9개의 정원 중 태양의 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