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시내버스가 졸음운전 사고…1명 경상
2024년 09월 12일(목) 10:30 가가
광주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아 승객 1명이 다쳤다.
12일 광주남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시 남구 압촌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기사 A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6명 중 70대 승객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 중 졸았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12일 광주남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시 남구 압촌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기사 A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운전 중 졸았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