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롤러장비 추락해 40대 운전자 숨져
2024년 08월 31일(토) 13:50 가가
광주시 광산구의 한 저수지 인근 농로에서 아스팔트 롤러가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3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시 광산구 지정동의 한 저수지 인근 농로에서 A(42)씨가 타고 있던 아스팔트 롤러 장비가 농로 아래로 추락해 전도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폭이 좁은 농로 맞은편 차량에 길을 내주다가 농로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3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시 광산구 지정동의 한 저수지 인근 농로에서 A(42)씨가 타고 있던 아스팔트 롤러 장비가 농로 아래로 추락해 전도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