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영장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사망
2024년 08월 30일(금) 16:00 가가
광주시 남구 위탁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광주남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광주시 남구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A(58)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영장 안전요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씨는 병원에 이송된 후 결국 숨졌다.
A씨는해당 수영장에서 수영 수업을 받던 수강생으로 당일 수업(오후7시)보다 미리 나와 자유수영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이 2인 1조로 근무 중이었으며 수영강사 4명이 강습 중이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30일 광주남부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광주시 남구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A(58)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해당 수영장에서 수영 수업을 받던 수강생으로 당일 수업(오후7시)보다 미리 나와 자유수영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이 2인 1조로 근무 중이었으며 수영강사 4명이 강습 중이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