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교육재단 상임이사 교육청 전 간부 선임 논란
2023년 10월 19일(목) 20:50 가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설립한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상임이사에 올해 8월 퇴직한 교육청 고위 간부가 선임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올해 6월 이정선 교육감 공약인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을 설립했다.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사 5명 가운데 지난 8월 교육청에서 퇴직한 A씨가 포함됐고, A씨는 이사회 회의를 거쳐 상임이사로 뽑혔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교육청 실세로 군림했으며 이 교육감 당선 공신으로 알려진 퇴직 간부가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A씨가 교육청 재직 당시 주도했던 주요 인사, 예산, 정책이 논란이 된 적이 많았고, 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에 시민사회의 불신이 크다”고 우려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상임이사는 무보수로 활동비도 받지 않는 봉사의 자리로 보면 된다. 선임 과정은 투명하게 진행됐고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1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올해 6월 이정선 교육감 공약인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을 설립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교육청 실세로 군림했으며 이 교육감 당선 공신으로 알려진 퇴직 간부가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A씨가 교육청 재직 당시 주도했던 주요 인사, 예산, 정책이 논란이 된 적이 많았고, 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에 시민사회의 불신이 크다”고 우려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