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캐스퍼 인기에 생산시설 확충·50여명 추가 채용
2026년 01월 11일(일) 18:10 가가
올해 6만 1200대 최대 생산 계획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캐스퍼의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생산 시설을 늘리고 50여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GGM이 지역 일자리의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GGM에 따르면 지난해 캐스퍼 판매 호조에 역대 최대인 5만 8400대를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전기차와 수출 생산량을 늘려 지난해보다 4.8%(2800대) 증가한 6만 12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GGM은 출범 이후 올해 처음 생산 목표가 6만대를 넘어섬에 따라 시간당 생산량(UPH)을 26.7대에서 29.5대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2억여원을 투입해 설비 증설 공사와 50여명 추가 인원 채용에 나선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까지이며 GGM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원서 접수 후 인공지능(AI) 역량 검사와 서류·면접·건강 검진 등을 거쳐 선정된 합격자들은 3월 9일 입사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9월 하반기 공채에는 27명 모집에 992명이 지원하며 평균 3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1년 9월부터 캐스퍼를 본격 생산한 GGM은 해마다 생산량이 늘어나며 채용 인원도 늘려왔다. 2021년 555명에서 지난해 706명, 이번에 50여명을 뽑을 경우 5년 새에 200여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중 20∼30대 청년층이 85%에 달해 지역 경제와 일자리를 지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GGM은 생산량 증가에 따라 일하는 시간도 늘어나 기술직 평균 연봉은 2021년 3100만원에서 지난해 4900만원(광주시 주거 지원비 360만원 포함)으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는 임금 항목에 직무급이 신설돼 직무 난이도와 업무 성과에 따라 개인별 월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추가로 받게 된다.
GGM 관계자는 “GGM은 광주·전남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 성격의 회사”라면서 “올해 2교대 전환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2교대를 추진해 400여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GGM이 지역 일자리의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GGM에 따르면 지난해 캐스퍼 판매 호조에 역대 최대인 5만 8400대를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전기차와 수출 생산량을 늘려 지난해보다 4.8%(2800대) 증가한 6만 12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까지이며 GGM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원서 접수 후 인공지능(AI) 역량 검사와 서류·면접·건강 검진 등을 거쳐 선정된 합격자들은 3월 9일 입사 예정이다.
2021년 9월부터 캐스퍼를 본격 생산한 GGM은 해마다 생산량이 늘어나며 채용 인원도 늘려왔다. 2021년 555명에서 지난해 706명, 이번에 50여명을 뽑을 경우 5년 새에 200여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중 20∼30대 청년층이 85%에 달해 지역 경제와 일자리를 지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GGM 관계자는 “GGM은 광주·전남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 성격의 회사”라면서 “올해 2교대 전환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2교대를 추진해 400여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