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알선해주겠다 꾀어 성매매 알선한 남성 2명 입건
2023년 10월 13일(금) 13:01
신원보증과 일자리 알선 등으로 꾀어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광주광산경찰은 한국인 남성 30대 A씨와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40대 B씨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여성 C씨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신원보증, 일자리 알선 등을 해주겠다며 C씨를 한국으로 불러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C씨의 여권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이어오던 경찰은 전날 광주에서 A씨를, 인천에서 B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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