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사흘간 ‘영광 소상공인 비대면 교육’
2021년 03월 24일(수) 10:40 가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2021년 영광군 소상공인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24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교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신보와 영광군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처음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은 교육, 컨설팅·멘토링, 사후관리로 구성됐다. 온라인 마케팅, 세무, 노무 등 소상공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후 3개월에 걸쳐 각 분야별 전문가가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세무, 노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인스타그램·유튜브 등 활용방법을 배운다. 직접 성공 사업장을 찾아가 매장 관리, 메뉴 개발 등 사업 비법을 배우는 멘토링도 받는다.
정양수 전남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경영환경에서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단의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 교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신보와 영광군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처음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 이후 3개월에 걸쳐 각 분야별 전문가가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세무, 노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인스타그램·유튜브 등 활용방법을 배운다. 직접 성공 사업장을 찾아가 매장 관리, 메뉴 개발 등 사업 비법을 배우는 멘토링도 받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