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밀착 경영’…여수에 점포 신설
2021년 03월 23일(화) 10:30 가가
여수웅천지점 개점
시중 은행권이 영업점을 축소하는 가운데 광주은행이 ‘지역 밀착 경영’의 하나로 여수에 신규 점포를 냈다.
광주은행은 최근 여수시 웅천지구에 여수웅천지점(웅천로 134)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인구가 3만명으로 불어난 280만㎡ 규모 웅천지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점포 신설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구역은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과 웅천~소호간 대교 건설을 통해 해양레저 스포츠 및 교통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웅천로 3거리 신축 건물 1층에 점포를 냈다.
광주은행은 최근 3년 동안 지역 밀착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점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었고, 접근성이 다소 불편한 영업점 8곳을 이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설로 영업점 수는 광주·전남 118개, 수도권 25개 등 143개로 늘어났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은행은 최근 여수시 웅천지구에 여수웅천지점(웅천로 134)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인구가 3만명으로 불어난 280만㎡ 규모 웅천지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점포 신설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3년 동안 지역 밀착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점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었고, 접근성이 다소 불편한 영업점 8곳을 이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설로 영업점 수는 광주·전남 118개, 수도권 25개 등 143개로 늘어났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