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 “군민 안전과 삶의 질 높이는 역동적 군정 펼칠 것”
2021년 01월 13일(수) 07:00
[2021 새해 새 설계]
해상풍력·진도항 배후단지 조성
진도읍 종합개발사업 추진
진도역사문화관·군립미술관 건립
“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 군정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12일 “최근 들어 디지털 혁명, 기후 위기, 감염병 대란 등 예상하지 못했던 3대 전환적 위기를 맞아 군민의 삶을 지키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비롯해 31개 공모사업 선정(494억원), 청렴도 평가 2등급 등 혁신적·창조적 결실을 맺었다”고 지난 한해의 평가했다.

이 군수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감소, 지역경제 위축 등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대응 비상방역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상황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환경에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상풍력단지와 진도항 배후단지 조성 등 국책사업과 해상케이블카·모노레일 동시 개장 등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를 강력히 추진한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관광 유람선 민간자본 유치를 비롯해 신기지구 전원주택 100세 입주, 280세대 재외교포 귀향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해 대규모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인 진도읍에 오는 2025년까지 1631억원을 투입해 진도읍 종합개발사업을 추진, 고품격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안길 정비, 지붕 개량 등 섬 마을 정주환경 개선사업도 적극 펼쳐 도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농·수·축·임업을 통합한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조례를 개정, 산업별 지원을 위해 기금 150억원을 조성한다.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운영 확대, 체험·가공·판매로 이어지는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농업단지 면적 3600㏊ 확대 등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업소득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수산식품 가공시설 확충, 로컬푸드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공동집하장 건립 등 어업소득 다변화로 고소득 창출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깨끗한 해안경관을 조성해 나간다.

국립 현대미술관과 한국민속예술대학 건립, 상·장례문화 유네스코 유산 등재, 산재된 문화예술을 집대성한 진도역사문화관과 군립미술관 건립 등 관광·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진도항 여객선터미널 신축, 진도읍 남부권 개발기본계획 확정, 마을 하수도 정비, 배수개선·재해위험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적극 추진 등 생활여건 개선과 함께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 나간다.

전 마을에 CCTV 설치 완료와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주민 자치 역량 강화, 1000원 버스 시행, 진도읍 전선 지중화, 야간 경관 조명 설치 등 사람 중심의 안전한 진도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진도 만들기를 약속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2021년 주요사업]

▲진도읍 종합개발사업

▲운림명승지구 개발사업

▲해상풍력단지 조성

▲녹진관광지 활성화 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지역특화형 문화시설 건립 사업

▲국민해양안전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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