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 학교급식 공급업체 298곳 식품위생 점검
2020년 10월 26일(월) 00:00 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달 말 현재 학교급식 공급업체 298곳에 대한 식품위생 점검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전수조사 대상은 올해 신규등록 업체와 2년 경과 업체이다. aT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학교급식 공급사로 등록된 업체는 약 720곳이다. aT 측은 지난해 415개 업체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점검 사항은 학교급식 납품업체들에 대한 식품위생, 작업장 환경 및 시설 안전성 등이다. 점검에는 교육청, 보건소, 학교, 소비자감시원, 학부모 등이 참여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수조사 대상은 올해 신규등록 업체와 2년 경과 업체이다. aT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학교급식 공급사로 등록된 업체는 약 720곳이다. aT 측은 지난해 415개 업체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