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 화훼농가 돕기 ‘꽃 소비촉진’ 캠페인
2020년 02월 17일(월) 00:00
장미 3만 송이 구매 나눔행사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농협은행, 전남도는 지난 14일 전남도청 등에서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열고 공무원에게 장미 2800송이를 나눠줬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꽃 3만 송이를 구매하기로 했다.

전남영업본부는 오는 19일까지 장미 3만 송이를 구매해 전남지역 영업점 40곳에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배포된 장미는 영업점 장식용이나 우수고객 증정용으로 쓰일 방침이다.

앞서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농협은행, 전남도는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도청과 도교육청에 출근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최 측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장미 2800송이와 백설기를 나눠주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권유했다.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졸업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등 꽃 수요의 감소로 화훼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훼류 소비촉진 행사는 전국의 농·축협과 범 농협 계열사까지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확대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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