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공포에 금융시장 ‘출렁’
2020년 01월 29일(수) 00:00 가가
코스피 3%대 급락, 환율 8원 올라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면서 28일 국내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고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등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41포인트(3.09%) 내린 2176.7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7포인트(3.04%) 내린 664.70으로 마감했다.
우한 폐렴 공포는 외환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0원 오른 달러당 1176.7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9.8원 오른 1178.5원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1176.7원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국고채와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352%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5만9700원에 마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41포인트(3.09%) 내린 2176.7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우한 폐렴 공포는 외환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0원 오른 달러당 1176.7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9.8원 오른 1178.5원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1176.7원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국고채와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352%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5만9700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