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바이올린·플루트로 듣는 오페라 아리아
‘앙상블 사랑과 나눔’ 정기 연주회
12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2019년 10월 10일(목) 04:50

소프라노 김선희

‘앙상블 사랑과 나눔’이 12일 오후 3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제 38회 정기연주회 ‘가족을 위한 멜로디-헬로, 오페라!’를 연다.

이날 공연은 자주 접했던 오페라 아리아들을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 가사가 없는 연주곡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기획됐다. 연주에 앞서 각 오페라의 배경과 내용에 대한 해설이 함께하며, 오페라 공연 장면, 관련 사진 등이 담긴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이날은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 중 ‘타이스의 명상곡’, 제냉의 ‘리골레토 환상곡’,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 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을 공연한다. 보케리니의 ‘첼로 소나타 제6번’,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과 ‘봄’ 등도 연주하며,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내가 길을 걸을 때면’,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를 소프라노 김선희가 부르는 무대도 마련된다.

조성경 교수가 총괄감독을, 송선미가 해설을 담당하며 김관후(바이올린), 배혜경(플루트), 진채리(첼로) 등 16명의 연주자가 출연한다.

입장료 1000원. /유연재 기자 yj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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