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입구에 차량 세워놓자…짐수레 묶어 놓고 자물쇠로 잠가
2019년 09월 30일(월) 04:50 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입구에 차량을 주차했다고 운전석 손잡이에 자물쇠로 짐수레를 묶어 놓은 40대가 경찰서행.
○…29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46)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 50분께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광주시 북구 우산동 본인의 가게 앞에 주차된 B(61)씨의 SM6승용차 운전석쪽 문 손잡이에 자물쇠를 이용해 짐수레를 묶어놨는데, 이 과정에서 차량 손잡이 부분 등이 긁혔다는 것.
○…A씨는 경찰조사에서 “가게에 무거운 짐들을 들여야 하는데 차량에 전화번호도 제대로 적혀 있지 않고, 기다려도 차주가 나타나지 않아 순간 홧김에 그랬다”며 선처를 호소.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29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46)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 50분께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광주시 북구 우산동 본인의 가게 앞에 주차된 B(61)씨의 SM6승용차 운전석쪽 문 손잡이에 자물쇠를 이용해 짐수레를 묶어놨는데, 이 과정에서 차량 손잡이 부분 등이 긁혔다는 것.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