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 시비 끝 일행 뒤엉켜 난투극…취객 5명 경찰서행
2019년 09월 19일(목) 04:50 가가
○…노상방뇨 중에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벌인 20~30대 취객 5명이 폭행 혐의로 나란히 경찰서행.
○…18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32)씨는 이날 새벽 3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던 중 자신을 쳐다본 B(22)씨에게 “뭘 쳐다보냐”며 화를 냈는데,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져 주먹다짐을 벌이자 함께 있던 일행들이 뒤엉켜 난투극을 벌였다는 것.
○…B씨는 경찰조사에서 “소변을 보고있길래 그냥 쳐다본 것 뿐인데, A씨가 욕을 하며 시비를 걸어왔다”며 억울함을 호소.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18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32)씨는 이날 새벽 3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던 중 자신을 쳐다본 B(22)씨에게 “뭘 쳐다보냐”며 화를 냈는데,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져 주먹다짐을 벌이자 함께 있던 일행들이 뒤엉켜 난투극을 벌였다는 것.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