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취약계층 폭염 대응 총력
이달말까지 맞춤형 무더위 쉼터 운영
2019년 08월 20일(화) 04:50
정읍시가 막바지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읍시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이달말까지 자율방재단과 함께 맞춤형 무더위쉼터를 점검·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과 무더위쉼터 활성화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각 읍·면·동의 무더위쉼터 중 지역별로 접근이 쉽고 이용이 많은 대상지를 선정해 총 12개소를 시범 지정했다.

또 시는 만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사전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8월 말까지 순회하면서 맞춤형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형 무더위쉼터에서는 어르신 노래 교실과 네일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수지침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폭염 관련 홍보물품 배부와 폭염예방 활동 안전교육 등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지역 그늘막 설치와 주요 승강장 얼음 비치, 폭염 저감 시설(에어커튼 등) 설치, 읍면동 주요 도로 살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사진>

이외에도 시는 관련 부서 간 폭염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기술센터와 보건소는 농업시설과 가축시설, 어류시설, 보건 취약계층 등을 방문해 인명안전과 농축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경보시 재난문자와 전광판 송출 홍보, 마을 재해음성 통보 시스템 운영(258개소)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홍보하고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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