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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방본부 ‘재난 없는 광주 만들기’ 총력
현장 부족인력 97명 우선 충원
빅데이터 분석 재난 선제 대응

2019. 01.18. 00:00:00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재난과 사고 없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제천·밀양 화재, 고양저유소, KT 지하구 등 대형사고가 잇따르면서 높아진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17일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17년말 현장 부족 인력 259명의 보강계획을 수립해 지난해까지 97명을 우선 충원했으며, 2022년까지 162명을 연차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052명이었던 시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가 2022년에는 938명까지 떨어져 대시민 소방안전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또 현장중심 근무체제 운영으로 재난대응력이 한층 강화된다. 현장활동에 필요한 최소 전술단위 팀을 구성, 입체적인 진압 활동과 신속한 인명구조로 소방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지고 역할 분담으로 구급대원의 폭행사고 발생 저감,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 등이 기대된다.

대형화재 참사 방지와 적극적인 시민 생명보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안전교육 등 시민 중심 정책도 확대 실시한다.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보급하고 있는 주택용소방시설은 시민설치단을 활용해 1만1337가구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한다.

이 밖에도 생활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실시율과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으로 재난유형과 원인, 발생지역 및 시기를 과학적으로 예측해 다양·복잡화되고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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