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베트남 처녀 수입’ 논란 김희수 진도군수 제명
2026년 02월 09일(월) 11:20 가가
더불어민주당이 ‘외국인 처녀 수입’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희수 진도군수를 전격 제명했다.
민주당은 9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군수를 만장일치로 제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중대한 징계 사유가 발생한 당원 1명에 대해 최고위 비상 징계가 의결됐다”며 “대상자는 김 군수, 사유는 지난 6일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 일으킨 내용”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에서 “스리랑카나 베트남이나 젊은 처녀를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도 보내는 등 특별 대책을 내려야지 아니 사람도 없는데 산업만 살리면 제대로 되겠냐”고 발언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 군수는 즉각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이 증폭되면서 결국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제명됐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민주당은 9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 군수를 만장일치로 제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중대한 징계 사유가 발생한 당원 1명에 대해 최고위 비상 징계가 의결됐다”며 “대상자는 김 군수, 사유는 지난 6일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 일으킨 내용”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즉각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이 증폭되면서 결국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제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