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반복되는 건설현장 참사…근본 대책 마련해야”
2026년 01월 06일(화) 21:05 가가
[지방정가 라운지-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강은미 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이 지난해 연말에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반복되는 지역 내 건설 현장 참사의 사슬을 끊기 위해 근본적인 처방과 제도적 장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6일 광주지역 기자들을 만나 “전문가 진단 결과 해당 도서관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며 “시민 개방 전이라 인명 피해는 피했지만, 관급 공사에서 부실시공이 드러난 것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시당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오는 8일 전일빌딩245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촉구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무리한 공기 단축 관행과 안전 관리 부실 등 건설 현장의 구조적 모순을 집중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강 위원장은 “곧 화정아이파크 참사일이 다가온다”며 “태안화력 김용균 노동자 사망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을 이끌어냈듯, 광주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안전 입법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강 위원장은 “시민분향소 설치 등 후속 조치가 지연된 점은 유감이며, 수사 결과와 별개로 행정 당국이 책임을 통감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선인 기자 sunin@kwangju.co.kr
강 위원장은 6일 광주지역 기자들을 만나 “전문가 진단 결과 해당 도서관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며 “시민 개방 전이라 인명 피해는 피했지만, 관급 공사에서 부실시공이 드러난 것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강 위원장은 “시민분향소 설치 등 후속 조치가 지연된 점은 유감이며, 수사 결과와 별개로 행정 당국이 책임을 통감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