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골프연습장 보수하던 60대 10m 아래로 추락
2025년 11월 07일(금) 13:45 가가
목포의 골프연습장서 그물망을 보수하던 60대 작업자가 10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7일 목포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목포시 용해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보수 작업을 하던 직원 A(67)씨가 1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골반 통증 등 중상을 입어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골프연습장 상단 그물망 위에서 손상 부위를 보수하던 중, 그물 일부가 찢어지면서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안전모 및 안전대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7일 목포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목포시 용해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보수 작업을 하던 직원 A(67)씨가 1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골프연습장 상단 그물망 위에서 손상 부위를 보수하던 중, 그물 일부가 찢어지면서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안전모 및 안전대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