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완연한 봄이 온다
2025년 04월 03일(목) 20:30
광주·전남 낮·밤 기온차 커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이뤄지는 4일은 낮과 밤 기온 차가 큰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4일 광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에 달하겠다. 미세먼지의 경우 광주, 전남 등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4일 새벽 아침까지 서해 남부 해상에 안개가 끼면서 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광주·전남에는 5일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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